융사님(@Dr_Yoongteol) 생일을 맞아 축하해드리기 위함이라는 명목 아래 제 멋대로 글을 썼습니다 융사님의 연성↓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! 생일 축하드려요 융사님! 그는 언제나 자신이 피투성이가 되기를 소망했다. 하지만 스스로에게 칼을 들이밀기엔 그조차 자격이 없다 생각했는지, 타인의 손을 빌려 자신에게 상처입힐 기회가 있으면 언제든 뛰어들곤 했다. ...
○ 6준기X7준기입니다. ○ 용수가 이름을 갖고 있습니다. 심장이 왼쪽 가슴 부근에 있다고 했던가. 그렇다면 용수는 어릴 때 부터 심장이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겠다. 왼쪽 가슴이 아팠으니까. 아니, 사실 가슴 쪽인지 등 부근인지도 제대로 알 수 없었다. 그저 왼쪽 상반신의 그 어딘가가 뻐근하게 아플 때가 있었는데. 거기 있다고 알고 있는 건 심장 뿐이라서...
○ CP명이 이게 맞는지는 모르겠는데...6준기X7준기입니다. ○ 진권파에대한 설정 날조가 있습니다. 어릴 때부터 질문은 거의 허락되지 않는 삶이었다. 의문을 갖지 말고 따라. 그건 그 조직뿐만 아니라 조직이라는 형태를 띤 모든 곳의 금과옥조 같은 것이었겠지만,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가 속해있던 곳은 너무 과한 제재가 따르는 곳이었던 것 같다. 그들은 의문이...
4년전에 썼던 썰 기반. 역재3 이후 날조. 쿠라인 류 영매에 대한 날조 주의. 알파 카미노기 소류 X 오메가 나루호도 류이치. 나루호도는 메이팅룸의 침대에서 부스스 눈을 떴다가 감았다. 눈을 몇 번 깜빡이는 사이 심장에서부터 퍼지는 혈액을 따라 몸의 감각이 돌아오는 기분이었다. 아직은 어색한 감각. 가라앉긴 했지만 여전히 약하게 들떠있는 몸에 한기가 들었...
4년전에 썼던 썰 기반. 역재3 이후 날조. 알파 카미노기 소류 X 오메가 나루호도 류이치. 방 안에는 시계가 없었다. 카미노기는 대체 시간이 얼마나 지난 것인지, 지금이 낮인지 밤인지도 알지 못하고 나루호도의 페로몬이 진정되는 것을 목표로 몸을 움직였다. 이거, 이정도면 봉사시간이라도 인정해달라고 해야 하는 거 아닌가. 그런 헛생각을 하기도 했다. 겨우 ...
4년전에 썼던 썰 기반. 역재3 이후 날조. 알파 카미노기 소류 X 오메가 나루호도 류이치. “그건 안 돼. 돌아 가. 미츠루기.” “난 너의 의견을 들어보고 존중해주려고 온 게 아니다. 내 판단대로 널 끌고가려고 온 거지.” “…그러지 않아도 괜찮아. 생각보다 약도 잘 듣고─” “네 말을 들어주려고 온 게 아니라고. 방금 말했지않나.” 미츠루기는 한 마디...
이 글을 썼을때는 로그호라가 9권까지만 정발됐던가 그랬던 것 같은데...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됐나 싶기도 하고 쓸때는 재밌었는데 왜 뒤를 더 안 써놨지 싶기도 하고. 새 글 쓸 기력은 없는데 예전 글 읽어보니 그냥저냥 읽을만 한 것 같아서 기록용 백업 레이네시아 공주에게 미움을 받을 사람과 애정을 받을 사람이 나누어져 있는 편이 좋다. 그것이 시로에가 내린...
~190731 페5...요즘 많이 떠들어서 백업 이와이X조커(아마미야 렌) 커플링요소, 페르소나 시리즈 스포 주의 수시로 삭제 수정 어쩌고 될 예정 아직 페5 1회차 다 돌기 전이고 그런데 이와이와 렌에게 낚여서 떠듦...설정과 캐해에대한 뉴비의 날조 망상이 다수 섞여있습니다 20240206 너무 욕망전시라서 내렸었는데 트친이 최근 페르소나5하면서 이와렌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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